자유
10월~
세사
2008. 10. 7. 07:54
간만에 들어 왔다. 3일 연휴 정말 어찌 할 바를 모를 정도로 귀한 시간...
하지만 첫날 둘째날 모두 일정 취소...집에서 수양...
마지막 3일째...도곡에 조아밸리 퍼블릭 갔다.
광주에서 채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는데 처음 갔다.
이유는 예약이 어려웠다는 점,,,
정규홀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경관 그리고 잘 관리된 페어웨이, 그린....
멋진 캐디의 도움으로 경기도 다이나믹하고 즐거웠다.
오는 길에 횟집하는 친구가에게 들려서 광어 한접시 먹고,,,많이 참았던 술도 찐하게 한잔 했다.
10월은 전쟁이다. 대외적으로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인데
우리 회사의 목표는 상향 조정에 경쟁이 치열...
암튼 이번달이 무지하게 불편 할 것 같다.
완도로 지원을 다녀 왔다....
대도시에 비하면 해 먹을게 없어 보인다.
하진만 마른 수건 짠다는 생각으로 해 봐야지 않겠나....
10월,,,잘 되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