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생.순

세사 2008. 2. 5. 20:15

오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봤다.

비록 아테네 준우승이였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던,,,,그런 감격의 순간들~

이 영화를 보며 정말 딱 두번 울었다...흑!~~ 소리도 못내고,,,

김혜경선수의 싸인볼에 또다시 싸인을 할때...

그리고 마지막 끝나서 진짜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볼때...

자릴 뜰 수 없었다,,,마직막까지.

운동연기는 참 어려운데 김정은, 문소리...너무 자연스럽게...보기 좋았다.

핸드볼이 활성화 되서,,,프로팀도 나오고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 핸드볼 국가대표도...베이징에서 태극기 휘날리길~~~~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