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직막 매출에 고민

세사 2007. 11. 28. 17:44

지금까지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잘 해 왔다,,

이젠 올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뭔가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하는데...부족하다.

조금...하지만 꼭 해야하는 당위성,,,

내년의 사업도 준비하며 부누한 하루를 보낸다...

지역적 한계나 특성에 맞는 ,,,,그런것을 해야 하는데

목표가 너무나도 높다...

뭘 할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

요즘 거의 퇴근해서 한잔씩 한다..

그냥 들어갈 수 없는 부담감,,,

잘 해보자...그래서 몇년후 지금을 봤을 때...미소지을 수 있게

밤길에도 갓길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불야성이다..

유독 바닷가 바람이 차겁게만 느껴진다.

아들넘 전화목소리,,,아빠 저녁 드셨어요...?

요런 맛에 쌓인 피로도 풀리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