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세사 2007. 10. 10. 08:58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사랑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침에 누군가에게서 받은 메세지...
나의 마음속에 쏙 들어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