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참 묘한 일이다.

세사 2007. 9. 7. 20:44

오늘 휴가내고 운동 갔다.

사실은 비즈니스였지만...

묘 한 일은 바로 비...

어제 아니 밤새 억수로 내리는 비가 오늘 라운딩하는데 갈등을 가져 왔다.

하지만 나는 내가 운동가면 반드시 내리던 비도 그친다....<< 업계의 전설??

오늘 다시한번 증명했다.

지금 몇번 이런 현상이 있었는지 모른다.

정말 돗자리 깔어야 할까부다!

암튼 내 주변의 사람들은 비 올까 걱정되면 저를 데리고 가면 된다고 할 정도로,,,

이런 정말 뭔가 있다..

예전에 운동 시작하기전에 엄청 내리던 비가 시작 할때는그치고

18홀 마치고 빠져 나오는데 비가 엄청퍼 붓고...

1시간 앞당켜서 ..끝나고 나오면 비오고...

암튼 예를 들자면 이젠 장황해진다.

묘한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