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랫만에~
세사
2007. 1. 26. 11:54
출장 다녀와서...
가만에 통닭을 쐈다...
카프리 2병 사들고 들고 활짝 웃는 아들넘, 딸 보고...
한잔 하고서,,
아들넘 만들어 놓은 이순신 장군의 진영을 보면서 브리핑(?)을 들었다,,,
불멸의 이순신의 게임과 레고와 드라마가 \
종합적으로 믹스되어 펼쳐진 레고들...
아들넘 손발톱 깍아 주고...
그동안 있었던 얘기 들어 주고..딸의 캐논변주곡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참 간만에 가져보는 여유!!!
아들넘하고 옆에서 팔베게 하고 함께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노트북을 켰는데..이런 무선 AP가 고장???
결국 포기하고 신문을 보며 고장 신고 했다.
오늘 날씨가...눈이 내리다고 하니..
낼 산에 가면 볼 만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주말에 이리저리 시간을 쪼개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봐야 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