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장미축제(조선대)

세사 2006. 5. 21. 22:38

산행하고 저녁에 산책 나갔다.

우리집 뒤편이라서 걸어서 아이들하고 함께 나셨는데...

정말 주변에 도착하니 장미향이 그윽했다.


요녀석들..아빠 피곤한 것은 아랑곳 않고...

밤이라서 어떤 색갈인지 정확이 알아 보기 어려웠다.


참 색깔이 곱다.


아들은 아빠 보다 더 피곤해 보이는구나...

주중에는 늦께 들어와서 함께 못한 죄(?)

이렇게라도 너희들과 함께 해 주마...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