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날씨가,,,아직도

세사 2005. 8. 11. 12:49

하늘에 구름이 잔득 펼쳐져서 뭔가 쏟아 질 듯 합니다.

살면서 이런 날씨 타령하는 것 도 복일까요.

그런 여유가 있어 좋은 것인지..

요즘 홈페이지 작업 하는데 무지 힘들어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

거진 술로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정말이지..

쩝~~!

우리 아들넘 요즘 방학이라고,,아침에 뒹굴뒹굴,,,

내가 애벌레라고 했더니...

일어나지 않고 자기는 애벌레라고 뒹굴뒹굴,,,

출근때 도장찍을 생각도 않고...

결국 문앞에서 불렀습니다.

어제 덥게 자길래...대자리에 다시 눕혔는데..

아침에 보니 다른 방에서,,,쿨쿨=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