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나들이
세사
2005. 6. 6. 01:29
아침 11시에 출발,,,
88고속도로로 초록의 신록을 마시면서,,아이들,,와이프 이렇게,,,
장난꾸리기 아들넘 두번째 포즈랍니다.
한번 잡어 봤어요~~
황매산이라던가,,저기에서 영화도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산청으로 오던길에 당산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면서 올려다 봤더니..
낭만 고양이 부르고 있는 이쁜 딸~~!
한식구 데려왔어요..누에...
사실은 아이들 첨 보면서 근처도 못왔는데,,몇번 만지작 거리더니 이제는 귀여운가봐요
봉잎 따서 차동차 비밀 창고에 싣고 이동했어요..
진원에 와이프가 전에 추어탕 맛있게 먹어 본 식당있다면 졸라서 찾아 갔어요
신안식당,,,정말 맛 좋더라구요,,,젠피(산초) 향 그윽하게 풍기며,,한그릇 뚝딱~~!
주암댐으로 돌아서 화순읍 근처에 오니 자동차가 정체현상,,
7시 쯤 집에 도착,,아이들 피곤햇던지 이내 씻고 골아 덜어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