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 못 먹는 날~
세사
2005. 5. 24. 23:20
오늘 부장님이 술 산다고 갔다.
일 마무리 짓고 갈려다가 회식자리에 약간 늦었다.
어제 많이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어떻게든 참아야 했다.
사실은 조금씩 마셨는데 합하면 두잔정도~~
근처 사는 직원테우고 집으로 도착.
사실 오늘 일하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일에 대한 나름데로의 또다른 준비...
재정립이 필요하다.
미션을 중심으로 차근차근,,요즘 너무 무엇인가에 들떠있다.
나의 목표에 대해서 전력 질주를 할 시기가 왔다.
낼 부터 갈 곳이 많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
세사야 세사에 휘둘리지 말고 첨에 먹은 마음으로..
낼 아침부터 산에 올라가는 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