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집 동산 무등산
세사
2005. 4. 19. 07:41
아침 7:30분에 집에서 나섰다,,
직원동료들과 만나서 팔각정(지산유원지)로 향해서,,
내가 가져 온것은 국희과자,,
다리 후들거리고 머리 뱅뱅돌고 숨을 턱턱 막히고,,,
허미,,이런적이 없었는데 왜 갑자기,,
벚꽃과 목련이 어우러져있다.
모노레일,,,정말 스릴 있었는데,,지금은 안전때문에,,,운행정지...중,,멀리 팔각정이 보인다...
팔각정에서 낙타봉 그리고 바람재 무등산 토기봉,,하산,,무지 긴 코스다,,,그 코스 중간에 핀 진달래
등산도 길목에 구멍뚫린 나무,,,참 신기하게 보여서,,,
너무 화사해서 찍어 봤다..
동동주에 소주에 묵에 전에,,,내려 올때는 취해서 혼났다...
집에 도착하니 4:30분,,,오자마자 녹다운,,,
그리하여 집에서 무지 혼났다.
주말에 본이만 재미 본다고,,,후미...간만에 혼자 그래 봤는데.,..정말로 너무들 하네..
마누라, 딸래미, 아들래미 모두다,,,나의 적이 되어 버린 날,,,
날 벌인 날,,,,잊을 수 없는날,,,
니들이 산에 가자고 하면 간다고 했냐고,,,,정말,,,너무들 하네,.
카메라는 PDAHP-rw6100으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