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드니(2/18)

세사 2005. 2. 21. 01:05

여정은 금방 지나 갔다. 선물 뭘로 사가나,,,머리도 무겁고,,ㅋㅋ 쌓여 있는 일도 ,,,고민,,

씨~~이 그냥 그때가서 생각하자..


오페라하우스 짓는데 14년 본래는 4년 공기였는데,,,건물의 반정도는 바다에 떠있는 상태


오페라하우스 뒤쪽의 멋진 도심...


물살을 가르는 요트,,,저들의 풍요이겠지...솔직이 부럽다...


하버 브릿지...다리 위로 돈내고 걸어간다고 한다...많은 돈내고,,,


시드니의 중심가 빌딩


하버브릿지 상단


뷰가 되는 집들의 매우 고가단다...정말 멋진다...


수상택시...두당 요금 받는다.


타워에서 보는 시드니 항,,,길게 보이는 건물은 수상호텔로 별 다섯개...


왕실 가든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동양처자들 같은데 공원에서,,,심각한 표정으로..

한가로운 도심의 공원,,


호주로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무지 들었다.

그런데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는데...가이드 말로는 정말 좋은 나라라고 말한다.

교육이며 복지 그리고 삶의 질등,,골프도 하루 15천원정도면 하루 종일 치고,,,

호주정부의 합리적 정책이며 거기에 공감하며 사는 호주민들...

최소한 3억정도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필요한다..첫날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호주..

넓다란 벌판과 잘 다듬어진 농장등...

돌아오는 기내에서 곰곰히 생각했다. 언젠가는 한번쯤 살아 보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