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드니(2/17)

세사 2005. 2. 21. 01:03

호주 야생동물원 들려서 캥커루도 보고 ,,,


유칼립투스 잎만 컥고 사는 코알라


개구리..





블루마운틴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나 부른다..


새자매봉, 케이블카,궤도열차 타고...호주개척시대의 탄광.


모노레이 열차타고 아쿠아리움,,사실 우리나라 수족관보다 못했다.

5시 칼퇴근해서 바에서 와인, 매주마시며 대화 하는 그들은 마치 우리 보란듯이 히히락락했다.


허버브릿지의 야경


저녁먹고 오페라 하우스 야경

하버블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만끽하고

오페라 바에서 동료들과 맥주 한잔 했다...

옆에서 흥에 겨워서 춤추고 돌아 다니는 호주 여자,

우리 옆으로 기웃거리다. 담배 한까치 빌리고 함께 춤한번 추웠다...


한국이나 호주는 그건 별 수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