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에뜸하다...

세사 2010. 1. 26. 19:43

아이들은 방학해서 모두들 자기 일에 열심히다.

딸아이는 수영 열심히 다니고...

아들은 수학공부한다고 정신없다.

홍삼탕기를 하나 구입했었다..두고두고 써먹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홍삼엑기스를 내려 봤다.

홍삼으로 건강챙겨 볼려고 해 본다.

좀더 기술을 터득해서 기술자라도 되어야 겠다.

요즘 회사가 인사발령으로 분주하다..

해년마다 겪는 일이지만 뭔가 부족하다는느김을 떨쳐 버릴 수없다.

하고싶은 업무가있는데.....

그것이 획일적으로 움직인다는것이 마음 한켠이 조금은 서운하다.

올 한해 멋진 한해 만들어 봐야 겠다.

오늘 아들이 문자를보냈다...

"누나가 피아노를 쳐서 공부하는데 방해되!"

"그래 누나한테 얘기 할께"

"아빠 뭐해?"

"일하지"

"아빠 화이팅♥"

"아빠도 사랑해~! 화이팅"

간단히 주고 받는 문자였다. 암튼 요즘 아들이 무척이나 힘이 되고 있다.

그래~~ 모두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