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일상도 조금 올려 본다..

기도하는 아들....뭘 염원할까??? 공부, 장래희망....뭐 이런거...

산정산에 찍은 광안대교 야경..

완도 연륙이 된 신지도...명사십리....딸애가 파도에 놀라서 도망,,

다정한 남매(?) 둘이서 물싸움 했다..

명사십리에서 놀다가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철수,,,완도항으로 이동,,,,

얼마전에 출장와서 먹었던 식당에 다시 방문 했다,

전복백반,,,,식구들 대 만족 경비도 저렴,,,^^

선창에서 낚시를 했다,,,조과는 우럭새끼한마리..더이상은 없다,,,얼마전에 고등어 새끼 100마리 잡았는데...

암튼 오늘길에 전복 사서 집으로 향했다...

운전하는 나는 힘들어서 집에 오자마자 자버렸다,,,,

이튿날에 일어나보니,,,지들은 늦은 시간까지 TV보고 책보고 했단다.

흠,,,기사는 외로워,,,

이달 말에 친구가 이제서야 장가가네요,,,

대학교수하는데 공부하다가 늦었다고하는데...

이달 말쯤에 부산을 다녀 가야할까봐요,,,,가서 신랑 발바닥 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