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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야! 나 광주 내려가고 있다."

"왜...?"

"서울로 발령 났는데 집에 가는 중..."

"장난하냐!"

"아니...정말,,,"

"웃긴다......난 목포로 내려 가고,,,넌 서울로 올라가고,,이런 기구한 운명,,,,"

친구가 외롭다고 서울로 놀러 오란다..

성형외과 친구하고 통화 하고 날잡는다고 했다...

왜냐면,내게 뭔(?) 선물을 준단다...

한번 코구녕에 바람 넣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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