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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총각때~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함께


저 시절에는 산에서 불 피워도 크게 뭐라 하지 않을때..

라면 끓여 먹은거겠지...!


무등산 입석대 정상에서~

빨강 옷 입은 친구는 거의 내가 업고 올라 왔다...진실~~^^



절은 시절로 갈 수 없지만 작은 추억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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