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함께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변경되서 혼자 나섰다.
이곳은 두번째 한 5년만에 와 보눈 것 같아요, 온통 산 전체가 운무에 휩싸여 10미터도 보이지 않았다.
손목에 맺힌 물방울
주변이 거의보이질 않는다.
발 아래높이를 알 수 없는 벼랑~
꽃이름 모르겠다.. 아주 작고 예쁜 노랑색
무척 더웠다.
이젠 자주 산행을 해야 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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