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태풍(typhoon)~

태풍에서 장동건과 이정재, 이미연의 성숙된 연기력이 돋보였다.

장동건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도 원빈하고 함께 열연했었다.

그런데 그때나 이번 태풍때나 모두 남북의 전쟁 그리고 정전상태에서 발생되는

남북의 비극이 소재다.

함께 영화 봤던 와이프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가족의 슬픔으로 조국에 복수를 하는 슬픈 이야기...

제발 저런 아품이 아니더라도 아풀 일이 많은데..재연되지 않기를 바란다.

장동건, 이정재의 연기력과 아품을 표현해주어 너무 고맙다.

내일 서울 갈까 말까???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산행1  (2) 2006.01.22
여정을 마치고  (1) 2006.01.19
[펌]노성일 발라드  (2) 2006.01.15
대전찍고  (3) 2006.01.14
흰 머리~  (8)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