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은 광주에서 그다지 머리지 않는 곳이다. 나주시의 일원이며 화순과 인접해 있다.
동네 이름을 알 수 없으나 마을 앞 논옆에 잘 자란 소나모와 담쟁이로 잘 가꾸워진 것이정원같다..
요즘은 초등학교라고 하는데...국민학교라고 붙여 있는 걸 보니 폐교 된지 오래 되었나 보다..
오늘 길에 강변 옆으로 승마클럽회원들이 신나게 승마를 즐기고 있다...
아마도 멋진 승마를 즐기려 하면 말과 혼연 일체가 되어야 될 것 같다...
들녁에는 황금물결 자체...
그래도 논에는 사람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콘바인으로 추수를 하기때문에....
품 삵만 주면,...
저 쳐다보는 눈빛의 의미는??
무등산으로 산책하며 하루를 길게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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