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아빠하고 생긴게 비슷...별로 나은것도 없어 보이는 녀석...
어제 커플반지를 여자 친구로 부터 선물받았다...
집에 와서 전화 통화...
아들 : " 반지 받기 전에는 너 좋아 하지 않았었는데...."
여자친구 : "무슨 소리야~~"
아들 : "이제 부터 좋아 할께"
여자친구 : "@#%^(*&^%$%$$#$^%$#@$@#"
아들 :" 너도 다른 여자 애들 처럼 매력을 가져봐"
여자친구 : "어이가 없어,,,ㅜ.ㅜ"
전 해 들은 얘기라서 누락이 많이 되었는데...이 내용은 전화로 아내가 어제 오후에
들려 준 내용이다...
참..재미있게 사는구나..
부럽다. 아들아~!!!!
닮은 꼴 맞지요,,,^^
그 아버지의 그 아들..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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