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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산청 황매산

지리산을 잡아 돌고서 경호강을 사이에 두는 황매산.

멋진 바위의 기세에 가슴까지 탁 트인다..


그아래 단적비연수



요녀석


아들넘...차 안에서는 컨디션이 어쩌구 하더니...밖에 나오니..


장난기 가득한 아들넘..


세트장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내려오는 길에 바라 본 산기슭의 논,,

자연스럽게 지형을 따라서 축대를 쌓고 그 위에 논을 만들어 놨다.

서로 층층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전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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