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쉬고 싶었지만 그래도 직원들과 어울려 가는 산행이라 흔쾌히 나셨다.
어느새 신록이 우거져 있었다.
계곡에는 비온 뒤라서 그런지 물도 깨끗하고 시원스럽게 ~~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당당히 자라는 소나무,,
대둔산 정산 마천대...
케이블카도 보이고 정상아래 전경이....
돌계단이고 경사가 제법 되서 오르는 사람들이 힘들어 했다.
내려오는 도중에 발목까지 담그며 더위를 시겼고 동동주 한사발에...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
대둔산은 두번째이다. 우리딸아이 6살 쯤 되었을때이니...6년정도,,,그때는 가을 단풍이였다.구름다리..일방로...
오르는 일방로의 철계단....아마도 겁많은 사람은 돌아가는 것이 좋을 듯...
땀도 제법 많이 흘린 하루~~!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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