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번째 송년회를 치뤘습니다.
1,2,3,4차 까지,,,20여명에서 최후엔 7명 남았습니다.
참 즐거웠고 모임이 끝나는 시간에 눈까지 내려서,,휘날래를 멋지게 장식해 주었답니다.
내일 아이들 학교 휴교령이 내렸어요...
이럴땐 나도 어떻게 쉬는 날이였으면 좋았을 껄,,,,^^
멀리서 와준 친구들,,,정말 고맙고,,,
성형외과 친구는 무료로 나에게 이마의 주름살을 해 준다고 했는데...
이걸 해! 말어,,!
수술하려면 서울까지 가야 하는데..가! 말어...!
회장을 하니 힘들기는 하지만,,,그래도 이렇게 멀리서 와준 친구들 보면
보람도 힘도 납니다.
하얀밤,,,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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