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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행사를 마치고

상반기 우리지사가 1등 했다고 자축연이 있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바베큐에...여러가지 먹거리에...

족구시합등등...그리고 퀴즈풀이...장기자랑...

우리 직원이 갑자기 뭔일 있어 가버렸고 세사,,,음치중 상음치인데..

졸지에 무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200여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카스바의 여인"을 불렀답니다.

자꾸 박자도 놓치고..하지만 내 주특기 목소리 키우는 것,,,열창으로 바꿔지요.

시상 할때 내 귀를 의심했답니다.

금상 수상,,,,가문의 영광이였답니다.

아마도 주최측에서 많은 점을 고려 한 것 같습니다.

가창력, 무대메너, 그리고 인물,,,,

그런데 다른 것 다빼고 인물(?) 때문 일거라 생각합니다.

맞지요~~

제 멋에 살지요..낼은 자동차 정비 하는날

예약정비 해 놔서...그동안 모아 두었던 부분의 수리.

장거리 뛸려면 아무래도 안전관리.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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