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차분한 아침

새벽5시...5시라해도 이미 온동네가 대낮이다..

차로 10분거리로 이동해서 산행 시작,,,

조용한 개울,,,물소리 들으며 올라서 심호흡으로 맑은 공기 들이키며...

일찍 내려왔다..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니..

어제의 여독도 풀리고 ...

오늘 낮에 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도 생기고..

뿌듯한 아침,,,

아이들 교회 다녀오면 낮에 데리고

가까운 곳에 놀러 가고,,

어제 친구와 만나서 사업 애기하고..온통 이것 저것 생각하니

복잡했는데,,,준비는 서서히 하고,,,

오늘은 조용히 차분히 보낼 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