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다들 아이들 생일파티가 더 잘 챙긴다.
롯데리아에서 친구들 불러서,,,간단하게 선물 건내주고 축하받고
암튼 예전의 문화와는 차이가 있다.
전에는 짜장면 파티....그중 상문이라는 남자 친구가 준 생일카드...
다른 친구들은 구입한 카드로 하지만 상문이는 직접 자기 만들고 거기에 그림까지...
3인방...지수, 화령, 재윤,,,,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절교에서 다시 화해하고 지금은 정말 다정한 3인방
다른 친구들도 부러워 하고 있다.
소중한 친구, 영원한 친구, 평생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원래는 4인방이였으나 한명은 지금 스웨덴에 부모 따라 갔다. 한 5년 있다가 귀국 한다고 했다.
그래도 친구들은 많이 있으면 좋은 것,,,의리 변하지 말고 멋진 학교 생활이 되거라.
누나 덕분에 흐뭇한 먹걸이~~얼굴에 만족감이 충만해 있다.
나 생일때 기억으로는 인삼넣고 삶은 닭백숙...
형 생일때 동생들의 부러워 하는 표정속에서,,그래도 사이 좋게 나워 먹었다...
어제 생일겸 어린이날 겸 선물 하나씩 안겨 주고,..점심 먹여주고,,
오후에는 친구와 가까운 곳에가서 송어회 한사라 하고 소주 2잔 마시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