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끼리 많이들 입장했다.
제주에서 몽골인들이 하는 것 보다 스릴은 부족 했지만
단지 곰과하고 함께하는 쇼는 정말 대단했다.
미녀와 사자...
하늘을 가르며 절묘한 타이밍으로 호흡을 하는 것을 직접 보니.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황홀 했다.
티비에서 보는 것과는 정말 완전히 달랐고 볼쇼이 써커스의 클라이막스였다.
천사같은 옷 차림으로 옷이 파르르 떨면서 공중을 나르는 모습은 정말이지 아름답고 보는 사람들은 모두 긴장의
연속....
우리의 삶도 긴장의 연속이거늘 이같이 재미 있고 황홀 할 수는 없을까??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말일... (7) | 2005.03.30 |
---|---|
지금은 거제도... (6) | 2005.03.25 |
남자와 여자의 차이~ (5) | 2005.03.20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 (2) | 2005.03.20 |
핸드폰 (0) | 200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