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굳게 맘먹고 저녁에 출발 하자던 생각은 거품처럼 날아가버렸다.
온 몸에 한기들고 편도 붓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우선 씻고 전기장판 깔고 잠에 들었다.
저녁에 무등산 해맞이 갈 요량으로
그때까지는 컨디션을 회복 해야 겠다는 일념으로,,그런데 몸이 전혀 회복 기미가 없었고
벌써 새벽 2시...
정말 이렇게 몸이 갑짜기 몸살기가 생기다니..ㅠㅠ;;
그래서 아침에 뜨는 해를 집에서 맞이 할 수 밖에 없었다.
결정적일때 이렇게 아프다니..정말 운동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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