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00랜드(찜질방)을 다녀 온 이후로 와이프와 아이들이 자주 가잖다..
그런데 오늘 성화에 못 이겨서 점심먹고 출발,,,
그런데 그곳은 사람이 장사진,,,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
샤워하고 찜방으로 입장,,
그런데 와이프 샤워하다가 안경을 잃어 버렸다,
잠시 놔뒀는데 사라져 버렸다,
찜방 나와서 그냥 집에 갈 수 없어서,,친구동생 안경점하는데 전화
모임때문에 점원만 있고 잠시후 온다는 전갈,,
그래서안경 맞춰쓰고,난 투덜 거렸다,,,괜한 걸 잃어 버려서 돈 들게 만들고,,,
이번엔 테안경에서 무테로...
가볍고 좋단다..
후미..담에는 찜방 노노노,,
동생이 많이 빼줬다...그래서 먼걸 마다하고 이렇게 왔지..내 속내는 싸게 살려는 뜻보다.
자주 갈아주지 못한 안경, 처럼 하나 팔아 주고 싶은 마음이단다.
do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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