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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리워 하는 날

늘 생각이 나면서

늘 가슴아파 하면서

이렇게 애닯아하는 것은

그리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인가..

어디서 만났는지

이젠 생각도 제대로 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그리원 하는 날이 있어 좋다.

그리 길지 않는 삶!

당신을 그리워하는 날이 있어 좋습니다.

항상 같은 하늘 아래서

문 두드리는 소리에도

가슴 떨리는 나

그리워 하는 날~!

가을 깊어가면서 더욱 그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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