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방학해서 모두들 자기 일에 열심히다.
딸아이는 수영 열심히 다니고...
아들은 수학공부한다고 정신없다.
홍삼탕기를 하나 구입했었다..두고두고 써먹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홍삼엑기스를 내려 봤다.
홍삼으로 건강챙겨 볼려고 해 본다.
좀더 기술을 터득해서 기술자라도 되어야 겠다.
요즘 회사가 인사발령으로 분주하다..
해년마다 겪는 일이지만 뭔가 부족하다는느김을 떨쳐 버릴 수없다.
하고싶은 업무가있는데.....
그것이 획일적으로 움직인다는것이 마음 한켠이 조금은 서운하다.
올 한해 멋진 한해 만들어 봐야 겠다.
오늘 아들이 문자를보냈다...
"누나가 피아노를 쳐서 공부하는데 방해되!"
"그래 누나한테 얘기 할께"
"아빠 뭐해?"
"일하지"
"아빠 화이팅♥"
"아빠도 사랑해~! 화이팅"
간단히 주고 받는 문자였다. 암튼 요즘 아들이 무척이나 힘이 되고 있다.
그래~~ 모두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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