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프로를 숏게임장에서 만났다.
전날 직원하고 약속하고 늦잠 자는 바람에 1시간 늦께 도착했다.
8홀 돌고 라면먹으로 쉴려고 하는데...
어디서 본 듯한 얼굴,,,,
신지애 프로였다..,..이곳 사장님이 프로 되기전에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던 모양이다.
이제는 배우 바쁜 일정인데도 불고하고 친구 둘과 운동을 나왔다.
아마도 약속시간 맞춰서 왔더라면 신프로를 보거나 아님 사인볼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아직 소녀티 나고 순수하고 겸손해 보였다.
작은 체구이지만 그래도 메이저급 시합에서 당당하게 라운딩 할 수 있었던것은 ,,,
많은 운동량과 노력의 결실이였을 것이다.
앞으로도 쭈욱~ 좋은 실력으로 세계를 제패 했으면 한다.
신지애 화이팅~~!!!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완도 다녀 왔다. (10) | 2007.08.22 |
---|---|
신지애 스윙모습 (2) | 2007.08.20 |
D-war의 소감 (1) | 2007.08.13 |
작전명 : 화려한 휴가~ (12) | 2007.08.05 |
려름휴가_문경2 (7) | 2007.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