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산

화순군 이서면에 위치하고 해발 572m의 나즈막한 산이지만 매우 독특하면서 부담없이 둘러 볼 수 있는 산이다

호남의 3대 산성인 장성의 입암산성, 담양의 금성산성, 그리고 화순의 철옹산성

모두 다 가본 터이지만 정말 요새로써 손색이 없고 정말 선인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유격장 정상에 올라서서 아래를 보고 찍은 사진

할매집..산사람들 얘기로는 함매가 살았는데 산에 오는 사람들에게 밥도 지어주고 했는데 아마도 지금은 돌아가셨을 거라고...

핸드폰으로찍은 사진..저위에 정말 멋진 동굴(?)이 정말 멋지다

위에서 바라본 할매집

동굴 들어가는 입구의 바위와 소나무의 어우러짐이 너무 멋지다.

친구의 모습~~~~~~~~

정상에서 동복댐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