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바람이 불어 오늘 아이들하고 함께 찾아 갔다.
북항에서 유달산으로 국제여객선 터미날로...그리고 어시장들려서 회에다 점심 해치우고...
오늘 길에 목포자연사박물관에 들렸다.
이녀석 올해 5학년 올라가지...
자연사 박물관앞
거대한 공룡 앞에서...
다정한(?) 남매 맞나?
진짜 나비로 만든 장식..빛깔들이 참 고왔다.
공룡뼈를 나도 이번에 처음 봤다.
안탑깝다...저런 동물들이 사라졌다는 것이...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이마트 들려서 카트에 가득 장보고 왔다...
아휴~~ 쉬는 날이 더 힘들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