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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장마가 온다고합니다

매년 격는 장마...

장마비 속에서 격었던 추억들..

방가운데 떨어지는 빗물을 대야로 받았던 기억

그래도 별로 궁색하지 않았던 시절

지금은 많은 것들로

나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시대

어설푸면서도 정을 품고 살았는데.

장마지면 농촌 어촌 그리고 노점상을 하시거나

건축일 하신는 분들이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해야 하는 계절

장마가 짧았으면 좋겠다.

꿈을 잃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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