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하고 함께 장성축령산에 왔다.
광주에서 멀지 않고 가볍게 산행도가능하여...^^
축령산 휴양림에는 측백,편백...수십미터 크기의 우람한 숲을 이룬다.
피톤치드의 진한 향도 맡을 수 있다.
내려와서 도착한 장성댐.
몰랐었는데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이곳 한켠에 자리잡고 점심에 가벼움 술한잔(?)...
코스모스가 너무 고왔다.
깊어가는 가을을 그렇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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