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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집 동산 무등산

아침 7:30분에 집에서 나섰다,,

직원동료들과 만나서 팔각정(지산유원지)로 향해서,,

내가 가져 온것은 국희과자,,

다리 후들거리고 머리 뱅뱅돌고 숨을 턱턱 막히고,,,

허미,,이런적이 없었는데 왜 갑자기,,

벚꽃과 목련이 어우러져있다.


모노레일,,,정말 스릴 있었는데,,지금은 안전때문에,,,운행정지...중,,멀리 팔각정이 보인다...


팔각정에서 낙타봉 그리고 바람재 무등산 토기봉,,하산,,무지 긴 코스다,,,그 코스 중간에 핀 진달래


등산도 길목에 구멍뚫린 나무,,,참 신기하게 보여서,,,


너무 화사해서 찍어 봤다..

동동주에 소주에 묵에 전에,,,내려 올때는 취해서 혼났다...

집에 도착하니 4:30분,,,오자마자 녹다운,,,

그리하여 집에서 무지 혼났다.

주말에 본이만 재미 본다고,,,후미...간만에 혼자 그래 봤는데.,..정말로 너무들 하네..

마누라, 딸래미, 아들래미 모두다,,,나의 적이 되어 버린 날,,,

날 벌인 날,,,,잊을 수 없는날,,,

니들이 산에 가자고 하면 간다고 했냐고,,,,정말,,,너무들 하네,.

카메라는 PDAHP-rw6100으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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