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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처럼~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아무래도 연휴가 있어 마감한다고 온 신경을 썼더니,,,머리가 지근지근...

거기에 전날 한잔 한것이 또한 몸을 더욱 힘들게 하고

나이먹어 명절이라고 해년마다 돌아 오는데

경기 안좋다고 힘들게하니..정말이지 이렇게 ㅠㅠ;;

요즘은 새벽에 출근해서 밤늦께 들오니

내 몸이지만 너무 미안하다.

오늘도 퇴근 무렵 한잔 제의가 왔다.

하루 종일 고단했는데 소주 야그하니 힘이 막 솟았다.

하지만 차도 막히고 오늘 저녁 일찍 들어 오라는 당부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귀가

오늘 갓 담근 김치와 총각김치로 저녁을 뚝딱 해치웠다.

암튼 오늘 절묘한 업무로 우리 팀 분위기 엄청 업됬다.

추석에 맘 편하게 보낼 것 같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이 되어야 한텐데

*^^* " 송편 송 한번 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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