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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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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빙상경기장에서 울애들..친구애들 데리고 빙상경기장에서 스케이트를 탔다.딸은 인라인을 탄 숙련자라서 금방 스케이트를 휠휠 타고,,, 비록 처음 타지만 너무 재밌어 해서 즐거웠단다.항상 건강하고 화이팅~~
우리 딸
여수 돌산 향일암 다녀와서 우리 팀은 한달에 한번 테마를 잡아 여행을 합니다.. 물론 무박하루,지금까지 진행 한것중,,생태체험, 먹걸이, 녹차밭 체험등등...이번에는 향일암과 산행과 바다를 둘러 봤습니다.가을 하늘은 너무나 청명했어요... 향일암에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향일암 주차장에서 바라본 전경동영상향일암내 전경향일암은 일출이 절경이라서 신녕 해맞이의 명소로 되어 있습니다.바위들은 온통 줄을 그어 놓은듯하고 바둑판이나 사다리타기등등의 무늬가 선명합니다.나는 그것이 고기잡는 그물을 너무 오래 둬서 바위에 무늬가 만들어 진거라 생각했습니다.산정에서 준비한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시원바람에 더위를 날려 버렸습니다.바다의 출렁이는 파도소리 들리지 않나요?그리고 돌산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부인 친구는꼭 들려가기를 바랬고 그래서..
퇴근길에 무지개 오늘 바쁘고,며칠 준비한 일이라서 오늘 신경도 쓰이고,,그런데로 잘 끝났습니다. 퇴근 하는데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혼자 보기 아까워 핸드폰 카메라로 3장 찍었어요...아마도 제게 위안이 되어 줄려고 무지개를 펼쳤나봐요...결과는 진인사대천명이라 해서 그냥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만족합니다.또 일을 만들어 봐야지요,,,방금 저녁 마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렇게따끈따끈하게올립니다.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여러분은 흉내내지 마세요,,위험해요,,사실 갓길 주차 차량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 안전운전
[담양]명옥헌원림 명옥헌원림1명옥헌원림2오희도(吳希道, 1583-1623). 자(字)는 득원(得原), 호(號)는 명곡(明谷) 1602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3년(인조1) 알성문과(謁聖文科)에 합격하였다. 예문관(藝文館)의 관원으로 천거되었고, 기주관(記注官)을 대신하여 어전에서 사실을 기록하는 검열(檢閱)에 제수되었으나 곧 사망하였다. 오희도(吳希道)의 4자(四子) 오이정(吳以井, 1619-1655)이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道藏谷)에 헌(軒)을 짓고 이를 명옥헌(鳴玉軒)이라 이름지었다. 오이정은 스스로 호(號를) 장계(藏溪)라 한 바 장계정(藏溪亭)이란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그 후 100여년이 지나 정자가 퇴락함에 따라 후손 오대경(吳大經)이 다시 중수하였다. 명옥헌(鳴玉軒)은 정자 앞에 연못이 파져 있고 둘레..
동창 동영상 zzz
내소사에서 내소사 원암매표소에서 직소폭포로 산행을 했다.아침 8시에 광주를 출발 정음,고창,격포를 거쳐서 내소사에 도착사실 전날 모임으로 심신이 피로 해 있었으나 이번 산행의 주관자로빈틈없이 준비 해야 했다.예산...중식, 간식, 기타...암튼 힘든 몸으로 오늘 어떻게 산행을 어떻게 할까 고민 했다.매표소를 출발하면서 다행이 하늘은 구름이 덮어 주고대신 시원한 바람 불어 정말 다행이였다.나뭇잎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얼마 듣기 좋던지...아마도 교향악의 소리도비할바가 못되는 듯 했다. 직소폭포의 시원함에 손을 담그고 그 시원한으로 나의 비오듯한 땀을 식혔다. 정말 멋지게 쏟아지는 물 줄기직소폭포를 지나 산정호수에서 정말이지 피로감을 말끔이 씻어 버렸다.그러나 문제는 월명암 오르는 길이 장난이 아니였다.거기에 구름이..
설천봉을 오르면서 소사나무 소사나무군고사목등이 어우러져 너무 멋드러진 곳이다.무주리조트에서 설천봉으로 곤도라 타고 가면서 촬영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