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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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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빌라 분양 중 울 아들은 블럭으로 집짓기를 무지 좋아한다 블럭의 재료는 재질에 상관없이 필요한 요소요소에 투입이 된다 △ 위 자세히 보면 세금고지서도 있다..안튼 못 말리는 아들..지칠줄 모르는 집념,,*^^*방하나 비었다고 저보고 들어 오라고 해서 알았는데 얼마나고 했지요 임대료가?4백만원이래요 그래서 아빠니깐 좀 깍아주라고 했더니한참 생각하더니못 갂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저러니 크면 콧물도 없을 것 같아요.. 치사해서 쩝~!
가을의 무등산 오늘 아침에 일찍 운동 마치고 집에왔다.미리서 오늘 산행 있다고 했는데 모두들 갈 생각이 없어 보였다.오면서 오이랑 영양갱등등 먹을 것두 사왔는데.정말 가장으로서 비참해지려는 순간 와이프가 가자고 했다.근데 딸은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다고하고 아들은 지가 ㅈ닙 지키고 있을 테니엄마아빠만 다녀 오라고 했다.암튼 배낭매고 서서히 집을 나섰다.자주하는 산행이지만 땀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코스는 주차장 > 세인봉> 세인봉3거리>약사암>주차장이렇게 계획하고 오르기 시작했다. 불어주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청명한 하늘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였고 가족,연인,친구 단위 삼삼오오의 행복한 모습이였다. 정면에 보이는 벼랑에 암벽등반가 한명이 내려가서 지금 올라 오는 중... 청명한 창공 장불재앞 송신소..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은 마이클젝슨이 묵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티롤호텔앞 상가동..나이트,노래방,식당가,의류판매점 가격은 회원카드를 소유하면 10%정도 할인 받으나 대부문관광단지라서 가격이 높은 편이다. 슈퍼는 가격차이가 없다. 우리가 숙박 할 콘도의 전경이며 맞은 편에는 노천탕도 있다. 여름의 향기 촬영중, 송승헌 티롤 앞에서 야간 촬영... 이젠 송승현이는 나의 적수가 아니다...ㅋㅋㅋㅋ.
대나무꽃이라는데
광주비엔나레(3) 인디안의 격동적인 공연이 거의 혼을 빼어 놓았다. 이어진 3인조 여성 밴드 울딸은 여성밴드에 홀딱 빠져서 더위도 잊고 혼자서 공연 끝까지 보고 아들하고 나는 그늘에서 음악만 들었다.사실 여성밴드가 꽤나 미인이였다.비엔나레~~놀러오세요...
광주 비엔나레(2) 첫해부터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비엔나레 거의 빼지 않고 와 봅니다.물론 처음보다는 수준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생각해요.벼룩시장에서 산 과테말라에서 만든 모자를 샀어요,,, 우리딸 사직 찍는 솜씨도 대단해요 ^^ 친구가 사준 음료수를 마시면서 두리번 거리는 귀여운 녀석들...책도 2권이나 샀다...오전에 왔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볼거리도 더 많고요..
광주 비엔나레(1) 비엔나레를 드뎌 가 보았습니다. 그림도 보고 이벤트도 보고 아이들에게 책도 사주고.... 관람실 1~5실까지 돌아보니 다리도 아프고 하지만 매우 즐거웠습니다. *^^*공연도 있었고 친구도 만나고 아는 사람도 여럿 만났어요...
백운산에서 9/18 : 백운산 > 광양망덕 > 지리산토요일 일정이였습니다.항상 가는 팀이지만 그날은 몇명이 빠졌어요. 벌초등 개인사유로 인해서 하지만 나머지 팀원은 열심히 일정이 마춰 갔습니다. 출반전 한컷...정상까지는 편도 2.6Km 왕복 4시간 예정 출발 드뎌 백운산 정상,,,,온통 비바람에 거의 사진도 찍기 힘들었고 바람도 무지 하게 불었습니다. 계곡이 너무 멋있어서 잠시 땀도 씻어내고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 보았습니다. 망덕포구의 "망덕횟집"에서 회,무침,구이, 오돌이(새우)를 골고루 시식했어요...젤루 오른쪽에 하늩색티셔츠가 접니다. 그날 술 무지 마셨습니다. 안주 최고...지리산 구례 사우나 들려서 씻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너무나 힘들고 재미있고 그리고 맛있는 전어 일품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