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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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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이다. 내가 내 블로그 와서 이렇게 하는 말이 맞나?어려고 힘들고 답답했던 시간들은 서서히 지나고 잠시 숨죽이고 있는 지는 모를지만 비가 너무와서 걱정이다.시골집에 물이 차서 500장의 연탄이 싹 무너져 버렸다.기름보일러도 있지만 그래도 연탄이 싸고 화력이 좋아서 겨울엔 그만이라고 하시면서,,쟁여 놓았는데. 울어머니 그래도 그리 힘들어 하지 않으신다.텃밭에 심어 놓은 푸성귀들이 늘 작은 행복을 주고 있다.작년보다 훨씬더 많이 열린 감나무..그리고 한쌍의 제비가 처음엔 새끼 4마리...부화해서 성장시켜 날려보내고이제는 또 3마리를 부화시켜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중이다.아버님도 조금씩 어머니 집안을 도와주고 계신다..도와주기보다는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신단다.전화도 잘 받으신다. 의사소통의 눈치 반으로 이심전심 통화..
장성 축령산 휴양림 누나는 셤 준비한다고 도서관가고 혼자 따라 왔지만, 그래도 치킨 앞에 무너졌지..홍길동 생가 주변 시설,,,분수대 시원하겠다. 길동 아버님의 모습..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다...라고 길동이 한말... 활빈당 당수 홍길도...고문에도 내용들이 나왔다고 한다.
장성 홍길동 축제 우연히 축제에 갔다.장성 축령산 휴양림에가서 삼림욕 좀 하고 올려고 하다.가는 길목에서.화생방차 155mm자주포
옹성산 화순 동북소재.남도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화순 옹성산, 장성 입암산성, 담양의 금성산성으로 바위사위로 굴이 있다. 이곳을지나면 산성으로 가는길 몇해 전만해도 사람이 살았다고함
매물도
거제, 해금강 매물도가다 거제는 두번째이다..전에는 위도, 한산도를 다녀 왔고..이번에는 매물도와 해금강 주변으로,,, 유채꽃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전경이다. 멋진 섬들 매물도 가는중에... 매물도의 멋진 절벽들 수중에 굴~~촛대바위 매물도 유인등대, 상륙은 못한단다...자연훼손 때문에...유람선은 않되고 여객선으로 선창에 내려 등산로 타고 오면 가능하단다....노약자는 힘듬, 등산 수준 장자도...올해는 오픈이 가능하단다..호텔...바다를 바라보고,,, 손가락 모양을 닮은 바위, 본는 각도에 따라 다섯도 되고, 하나둘도 된단다.
영취산 3월28일직원들과 간만에 산을 찾았다. 청명한 날씨, 바다에서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 진달래의 물결 마치 바위사이에 진달래를 심어서 가꾼 정원처럼...너무나 아름다웠다.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들...말소리 듣어보고... 억새 사이에서 대조를 이룬 전경 예약해둔 횟집에서... 여직원의 센스....모두다 잔속에 꽃잎 한잎씩 담아서 내내 마셨다.
QOOK 넌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