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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야 넌 어디 있는 거니?

아무리 불러도

넌 아무런 댓구도 없구나.

자유는 구속에서 오는 걸까?

아침에 눈 뜨면 하루 일과의 시작,,,,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

그래야 내가 생활을 영위하며 이 사회에서 나의 존재를 느끼는 것인지.

아마도 나의 이런 구속이 없다면

진정한 자유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암튼 다시 귀가하고 집에서 잠을 자고,,,

어떤날은 스스로 그 굴레를 파괴해 봤다.

일상의 변칙...

비록 내 몸이 회사의 구속에 있지만

일찍 나의 주어진 일을 마치고 변칙을 저질러본다.

혼자의 갈망을 채우고자 호젓한 산길을 택해서

잠시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 본다.

바로 순간의 자유를 스스로 만들어 봤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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