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나들이...
방학 끝물에...지리산에서 남해로 쫘~악...남해 보리암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서 더이상 올라 갈 수없었다..대보름이 얼마 남지않아서....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주차장 직원의 말이였다.그래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물론 오던길에 안내책자에 적힌 유람선사로 전화 했다...100명 예약한 터라서 꼭 출항 한다고...그쯤 도착하니 점심때..그래서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발길을 돌렸든데...휴업중,,,해수욕장이라서 여름만 장사하는 보다하고 다시 돌려 입구쪽,,식당,,전복죽, 회덮밥으로 메뉴정했지만,..전복죽은 않한다..그래서 3명이서 회덮밥으로,반찬은 별로 없었지만 그런데로 맛깔스러웠다....아들은 절반정도 먹고 결국내차지....백사장에서 가져온 야구글러브로 아들과 함께 볼받기..제법 잘 던진다. ATV타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