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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제 모임이 있었다.대개는 모임이 주말 또는 금요일주류인데...암튼 퇴근해서 간만에 모였다.조금 늦은 탓에 친구들은 한잔한 모양이다.가을전어라 했는가!쫄깃한 횟감에 술이 그냥 그냥 목으로 넘어가고,....홍초와 섞은 잎새주....한친구는 기아자동차, 한친구는 콜밴, 한친구는 중소기업 공장장,,,원래 이친구는 100두정도 소를 키우선 목장주..암튼 시시각각 변화는 사회에 나름대로 적응하고 샆고 있다,.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순간만큼은 너무나 소중하고 좋을 수없다.사는 형편이 서로 다르니 늘 십시일반으로 한잔씩한다.지금보다는 더 좋은 삶이 되길 바라면서..서울에 한친구, 또 자영업으로 잘나가는 한친구는 서울 출장중,,,불참.그런데 횟집이 전어 그리고 보조 반찬 안주가 너무 많이 나왔다.그래서 술을 더 많이 마..
가을에~ 어제 직원들하고 담양에 옻닭을 먹으로 갔다.담양읍을 지나사 한 15분정도 백양사 방면으로 진행하다 살며시 계곡으로 접에 들었다.몇개의 음식점이 보이더니 차들이여러대 주차한식당이 있었다.우리가 예약한 식당...옻닭은 오랫동안 삶아야 하는 것이라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개울에 평상을 띄워 놓고 하늘은 그늘막을 쳐서 햇볕을 가려 놨다.20분저동 기다려서 나온 옻닭...닭은 잘 보이지 않고 검불(옻, 당귀 ,,,각종 약제들) 엄청 들어가 있었다.이제까지 봐온 옻닭이나 오리도 이렇게 많은 검불은 첨 본다.한참을 젖가락으로 히집고 정리하다보니 잘익은 닭살...약제에 베인 살 ..부드럽게...ㅋㅋ거기에 쇠주한잔...참,,오랫만에 이런곳에 와 본다.맛있는 음식에 좋은 사람들까지...오늘은 좋은 사람들..
휴가중에~2 정도령 광한루에 올라서~ 중2~ 광한루~! 삼촌하고서~ 태안사에서~
휴가중에~1 수영장에서 잠시~ 식사를 마치고서 베드민턴 남원, 광한루
프로야구 딸아이가 어제 방학식을 했다. 기념으로 친구들과 프로야구 보러 간다고 전화 왔고 아빠도 오길 바랬다.일찌감치 가서 연습도 보고 있었고, 난 퇴근시간 지나 평소보다 1시간정도 일찍 퇴근을 했다. 간단한 먹거리를 사들고 1루쪽 내야에서 응원하는 딸아이와 딸 친구들을 볼 수 있었다. 사들고 온것 먹으라고 전달하고 관전을 시작했다.기아와 LG의 경기 1:0으로 기아타이거스가 이기고 있었다.~~~~늘 그렇듯 실제 경기장에서 본것과 TV와 사뭇다르고 너무 젊음의 힘들이 넘쳤다.(프로축구도 마찬가지)정말 오길 잘했고 경지장의 힘찬 기를많이 받을 기분이였다.결과는 4:0 기아타이거스 승리~!상반기 한국프로야구마지막 날 경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기아김상현 선수는 직접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관중석까지 와서 인터뷰하고..
최혜영 프로의 ‘쑥쑥 느는’ 골프레슨 - 정확하고 멀.. 최혜영 프로의 ‘쑥쑥 느는’ 골프레슨 근육 메모리를 바꾸자정확하고 멀리 날리는 샷을 위한 6가지 연습법5~10년 동안 골프 연습장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연습 공을 쳐왔다. 그런데도 5~10년 전 골프 스윙보다 더 나아져 골프 스코어가 줄어들기는커녕 그전보다 거리는 줄고 방향성도 나빠진 경우를 경험하는 골퍼들이 많다. 골프는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오랫동안 골프를 즐기면서도 게임이 향상되지 않고 스코어가 계속 좋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또 매일 연습도 하고 골프 코스에도 자주 나가는데 스윙에 대한 생각(swing thoughts)은 점점 복잡해지고, 실제 골프장에 가면 볼이 잘 맞지 않는다. 이러한 때 ‘practice doesn’t ..
참 오랫만이다. 내가 내 블로그 와서 이렇게 하는 말이 맞나?어려고 힘들고 답답했던 시간들은 서서히 지나고 잠시 숨죽이고 있는 지는 모를지만 비가 너무와서 걱정이다.시골집에 물이 차서 500장의 연탄이 싹 무너져 버렸다.기름보일러도 있지만 그래도 연탄이 싸고 화력이 좋아서 겨울엔 그만이라고 하시면서,,쟁여 놓았는데. 울어머니 그래도 그리 힘들어 하지 않으신다.텃밭에 심어 놓은 푸성귀들이 늘 작은 행복을 주고 있다.작년보다 훨씬더 많이 열린 감나무..그리고 한쌍의 제비가 처음엔 새끼 4마리...부화해서 성장시켜 날려보내고이제는 또 3마리를 부화시켜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중이다.아버님도 조금씩 어머니 집안을 도와주고 계신다..도와주기보다는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신단다.전화도 잘 받으신다. 의사소통의 눈치 반으로 이심전심 통화..
장성 축령산 휴양림 누나는 셤 준비한다고 도서관가고 혼자 따라 왔지만, 그래도 치킨 앞에 무너졌지..홍길동 생가 주변 시설,,,분수대 시원하겠다. 길동 아버님의 모습..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다...라고 길동이 한말... 활빈당 당수 홍길도...고문에도 내용들이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