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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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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유를 찾아서 요즘 자유를 찾아 다닌다고 글쓰기 못해서 미안해요,.매번 방문하시고 헛걸음 하게해서요...이제 가을의 느낌이 조금씩 마음속에서 바람결에서 느껴 집니다.무더운 여름의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땡볕을 뿌리고 있습니다.요즘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불성실해서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멋진 블러그를 만들어서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 드리겠습니다...^^* Have a good time~~
내 마음속의 자유 오늘 문득 자유란 내마음 속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세상을 보는 것은 내 눈을 통해서 보이는 像내 마음 속의 실체는 보이지 않지만 나를 움직이게 한다.즉 자유 또한 내 마음속에서 꿈틀 거린다는 것인다.세상에 그 어떤것보다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유롭게 꿈꾸고,,바로 그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ㅎㅎㅎㅎ내 마음속에도 희망이 있고 고뇌가 있고 슬픔도 있다.그 세상 모든 것이 다 있는 것 같다.부지런히 맘 먹어 볼까?하고 싶은 일...할 수 있는 일..그리고 마음껏 사랑하고마음껏 기뻐하고그 속에서 꿈꾸는 나는 자유인~~!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것,,,그건 진정한 자유,,,이아 참 이런 생각은 나만 하는것은 아니겠지... 오늘 퇴근길에 생각을 적어 본다..
쌍계사를 가다...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아침에 운동하고 바루 출발 하기로 하고 5시에 만나기로 하였다.그런데 내가 그만 6시 넘도록 자버인 것이다.,.헐래벌떡 도착하니 7시막넘고막내인 내가 따가운 시선들이 아침부터 머리 쭈빗하게 서게만들고암튼 아침 국밥으로 한그릇 땡기고 출발,..휴가철이라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들이 야행하는 나를 편안하게 해 주었다.섬진강의 압록,,이른 아침이라 다들 텐트 안에서 나오지 않고 몇몇만 물가에 나와 있었다.섬진강 구비구비 따라서 도착한 하동 쌍계사...미리 예약한 "청운 산장"에 여장을 풀고 등산,,,,계곡의 물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내가 다시 찾은 상계사는 89년도 해병대 제대해서동기들과 전국 일주 하면서 마지막 여행지....쌍계사는 측백의 향을 뿌리며 나를 맞아주었다.일행들과 담소를 나누며..
길은 끝이 없습니다. 끝없는 길은 어느 목적지를 향해서우린 가고 있습니다.어떤길은 양탄자 처럼 잘 포장 된 길어떤길은 자갈로 엉켜서 울퉁불퉁 거치른 길아마도 좋은 길로만 가고 싶은 마음일겁니다.Off road길이 아니여도 좋다 하지만그것조차 길입니다.우린 길위에서 많은 사람과 그리고 자연을 만납니다.어떤 눈으로 그 길은 가는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조금도 변하지 않는 꿋꿋한 길......하지만 좋은 길은 재미 없잖아요.조금은 거칠고 험한 길이저는 재미 있고 즐깁니다.길길위에 많은 푸념과 낙서를 합니다.마치 다시는 올 길이 아닌것 처럼하지만 돌고 돌아 다시 그길을 찾습니다.아마도 부끄러울때가 좀 있습니다.길위에 조그마게 솟아난 풀잎아마도 그 풀잎도 꿈이 있겠지요.가로수 드리워져 더울때는 그늘이 되어 주고..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완벽하고 싶은 생각의 욕심은많은 사람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 하다고 생각합니다.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자신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저도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과 조금 무거운 입을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과 부드러운 처..
자유야 넌 어디 있는 거니? 아무리 불러도 넌 아무런 댓구도 없구나.자유는 구속에서 오는 걸까?아침에 눈 뜨면 하루 일과의 시작,,,,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그래야 내가 생활을 영위하며 이 사회에서 나의 존재를 느끼는 것인지.아마도 나의 이런 구속이 없다면 진정한 자유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아침에 출근해서 암튼 다시 귀가하고 집에서 잠을 자고,,,어떤날은 스스로 그 굴레를 파괴해 봤다.일상의 변칙...비록 내 몸이 회사의 구속에 있지만 일찍 나의 주어진 일을 마치고 변칙을 저질러본다.혼자의 갈망을 채우고자 호젓한 산길을 택해서잠시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 본다.바로 순간의 자유를 스스로 만들어 봤다.이것이 진정한 자유 일까?......
꿈속에 한송이 백합인 너를 보았다.눈부시게 하얀 자태하얌이 지나쳐 도도하기까지 한 너손끝에 떨려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는백합에 맺힌이슬의 떨림인 것을아간힘을 써 보지만 햇볕의 야속함에 힘없이 팔을 놓는다.꿈속에서 본 너는 백합보다 더 아름다웠어,